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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공략 01

제우스: 오만의 신 3일 굴려보고
정리한 1일차 필수 꿀팁 7

직업 선택 · 에픽 47 신탁 · 오퀴페테 · 안전 강화 · AI 모드 12시간 · 쌀먹 구조

#제우스오만의신 #초보공략 #무과금 #직업추천 #AI모드

8월 26일 낮 12시에 열린 컴투스 신작 ‘제우스: 오만의 신’. 오픈 당일 구글 플레이·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를 동시에 찍었다. 에이버튼이 개발하고 언리얼 엔진 5로 만든 그리스 신화 MMORPG인데, 슬로건이 “모두에게 허락된, 가장 거대한 신화”다.

오픈런으로 잡고 3일 굴려봤다. 결론부터 말하면 초반 3일에 뭘 아느냐로 일주일 뒤 격차가 갈리는 구조다. 특히 AI 모드가 무료는 하루 12시간뿐이라, 이 12시간을 어디에 쓰느냐가 그대로 스펙 차이로 쌓인다.

직접 부딪히면서 “아, 이건 미리 알았어야 했는데” 싶었던 것만 7개로 추렸다. 오픈 초반이라 정보가 흩어져 있으니 이 글 하나로 1일차는 정리될 거다.

📋 목차

  • 1
    서버 선택 — 여기서 이미 한 번 갈린다
  • 2
    직업 8종 — 무과금이 손대면 안 되는 2개
  • 3
    1일차 목표는 딱 하나, 에픽 47 신탁 개방
  • 4
    에픽 48 오퀴페테 — 자동 끄는 순간 뚫린다
  • 5
    강화는 안전 단계까지만 — 초반 재료 태우면 답 없다
  • 6
    공짜인데 다들 놓치는 수급 4종
  • 7
    [이슈] AI 모드 12시간 세팅 & 쌀먹 구조 현실판

① 서버 선택 — 여기서 이미 한 번 갈린다

캐릭터 만들기 전에 서버부터 봐야 한다. 그냥 상단에 뜨는 서버 눌렀다가 나중에 후회하는 게 이 부분이다.

30
전체 서버 수
24
일반 서버
(제우스·헤라·포세이돈 등)
6
스트리머 전용
(아테나 01~03 / 아레스 01~03)
여기 주의: 아테나·아레스 서버는 전문 스트리머 전용 서버다. 거래소도, 서버 이전도, 매칭도 일반 서버와 완전히 분리돼서 돌아간다. 방송 보고 “나도 저 서버 가야지” 하고 들어가면 일반 유저끼리의 거래 풀에서 떨어져 나온다. 일반 유저는 일반 24개 서버 중에서 고르는 게 맞다.
직접 겪은 서버 선택 기준
  • 1
    대기열이 짧은 곳 > 사람 많은 곳 오픈 초반엔 인기 서버에 대기열과 캐릭터 생성 제한이 동시에 걸린다. 첫날 두 시간 대기 타는 것보다, 한 칸 옆 서버에서 두 시간 먼저 에픽 퀘스트 미는 게 훨씬 이득이다. 어차피 거래소는 서버 통합으로 돌아간다.
  • 2
    거래소는 서버 통합이라 시세는 어디든 비슷하다 인터서버 거래소라 “장사 잘 되는 서버”를 찾아 헤맬 필요가 없다. 서버는 길드·필드 경쟁 밀도만 보고 고르면 된다.
  • 3
    길드 같이 할 사람이 있으면 그 서버가 1순위 길드 레이드와 파티 사냥 보상 차이가 생각보다 크다. 지인 있는 서버가 있으면 다른 조건은 다 무시해도 된다.
참고: 이 게임은 공식적으로 다클라(다중 클라이언트)를 지원하지 않는다. 1계정 중심 설계이고, 대신 AI 모드로 비접속 성장을 밀어준다. 다클라 세팅하려고 시간 쓰지 말고 본캐 하나 제대로 굴리는 게 정답이다.

② 직업 8종 — 무과금이 손대면 안 되는 2개

1차 클래스 4개(워리어·로그·메이지·파라곤)가 각각 2개로 전직해서 총 8종이다. 구조부터 보자.

1차 전직 역할 / 한 줄 평 무과금
워리어 나이트 검·방패 탱커. 도발·보호막·피해감소. 파티/레이드 안정감 최고, 솔로 사냥은 느리다 보통
버서커 대검 광역 딜러. 사냥 속도는 빠른데 체력 낮을수록 공격력 오르는 구조라 생존이 아슬아슬 비추
로그 어쌔신 단검 기습 폭딜. PvP·보스전은 강한데 수동 조작 난도가 높고 자동사냥 생존력이 낮다 비추
레인저 활 원거리 딜러. 사거리 덕에 자동사냥 효율이 압도적. 초보 최적해 1순위
메이지 엘리멘탈리스트 원소 광역·제어. 다수전과 쟁에 강하지만 방어력이 낮아 위치 선정이 중요 보통
오라클 회복·보호 서포터. 파티 수요가 항상 있고 사냥 유지력이 좋다. 솔로 화력은 낮음 2순위
파라곤 블레스드 신성 기사형 하이브리드. 보호막·방어 덕에 적은 투자로도 굴러간다. 근접 원하면 여기 근접 추천
아티산 게임 내 유일한 경제 특화. 제작으로 성장 재료·소모품 생산해서 거래소 판매 쌀먹형
무과금이 피해야 할 2개 — 버서커와 어쌔신. 둘 다 근접인데, 이 게임 초반은 물약값과 수리비가 그대로 골드 손실로 잡힌다. 근접으로 자동 돌리면 맞는 만큼 물약이 녹고, 그 물약값이 강화 재료 살 골드를 갉아먹는 악순환이 된다. 커뮤니티에서 근접을 두고 “돈 있는 사람이 재미로 하는 직업”이라고 부르는 게 과장이 아니다. 필자도 첫날 근접으로 눈길이 갔다가 참았는데, 3일 지나고 보니 잘한 선택이었다.
그래서 뭘 골라야 하나
레인저
무과금 근본
오라클
파티 수요
블레스드
근접 대안
아티산
경제형
나이트
고투자형
정리: 자동사냥 오래 돌릴 거면 레인저, 파티·길드 중심이면 오라클, 근접 손맛이 꼭 필요하면 블레스드. 아티산은 순수 전투력이 낮아서 메인보다는 제작·거래용 세컨드 캐릭으로 보는 게 현실적이다. 단, 아티산은 특정 스킬을 배워야 제작 리스트가 해금되니 “왜 제작이 안 뜨지” 하고 헤매지 말자.

③ 1일차 목표는 딱 하나, 에픽 47 신탁 개방

첫날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보면 하루가 그냥 간다. 목표를 하나로 잡으면 된다. ‘에픽 47까지 밀기’.

왜 하필 에픽 47인가
에픽 47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신탁이 열린다. 신탁은 하루 3회 수락 가능한 일일 콘텐츠이고, 확정 보상으로 공물을 준다. 이 공물로 교단 레벨을 올리는데, 교단은 4개가 있고 레벨이 오를 때마다 영구 능력치가 붙는다. 즉 하루 늦게 열면 그 하루치 영구 스탯이 통째로 날아가는 구조다. 오픈 초반엔 이 누적이 곧 격차다.
에픽 47까지 최단 루트
  • 1
    에픽 퀘스트를 메인 축으로 잡는다 초반 성장 콘텐츠 대부분이 에픽 퀘스트 진행도에 따라 순차 해금된다. 사냥터 돌면서 레벨업하는 것보다 에픽 보상이 훨씬 효율이 좋다. 초반엔 무조건 에픽부터.
  • 2
    화면 상단 텔레포트를 계속 눌러라 이게 은근히 모르는 사람이 많다. 서브·에픽 퀘스트가 자동 진행될 때 화면 상단에 텔레포트가 활성화된다. 이걸 수락하면 이동 시간을 통째로 건너뛴다. 첫날 이거 안 눌러서 필드를 걸어 다니면 체감으로 한 시간 이상 손해 본다.
  • 3
    서브 퀘스트도 같이 처리한다 서브 퀘스트는 난도 대비 보상이 좋은 편이라 제작 재료와 골드가 꽤 들어온다. 다만 전투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멀리 있는 서브를 잡으러 다니면 손해다. 지금 있는 지역 근처 것부터 정리하고 넘어가자.
  • 4
    퀘스트로 들어오는 ‘의문의 아이템’은 버리지 마라 용도를 모르겠는 아이템들이 계속 쌓이는데, 대부분 컬렉션 등록용이다. 아이템에 붙은 책 모양 아이콘을 누르면 컬렉션 페이지로 바로 넘어간다. 등록하면 영구 능력치가 붙으니 그냥 팔면 손해다.
단, 컬렉션에 넣으면 안 되는 것도 있다. 거래 가능한 희귀 등급 장비는 컬렉션에 등록하지 말자. 등록해서 얻는 능력치보다 거래소에 팔아서 얻는 골드가 초반엔 훨씬 크다. 등록은 되돌릴 수 없으니 넣기 전에 거래 가능 표시부터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자.

④ 에픽 48 오퀴페테 — 자동 끄는 순간 뚫린다

초반에 진행이 딱 막히는 지점이 하나 있다. 에픽 48의 보스 ‘오퀴페테’다. 커뮤니티 질문 글의 절반이 여기서 나온다.

자동전투로는 안 뚫리게 설계돼 있다

오퀴페테는 직선 범위 공격을 쓴다. 자동전투는 이걸 피하지 않고 그대로 맞는다. 게다가 제한 시간 안에 일정 피해를 넣어야 하는데, 자동은 스킬을 효율적으로 못 써서 시간 초과로 실패한다.

필자도 자동으로 세 번 연속 실패하고 “버그인가” 싶었는데, 자동 끄고 수동으로 딱 한 번 잡으니 그대로 뚫렸다. 난이도 문제가 아니라 조작 문제였다.

오퀴페테 3단계 체크
  • 1
    안 배운 스킬북부터 확인 인벤토리에 미학습 스킬북이 남아 있는 경우가 정말 많다. 자동 진행하다 보면 스킬북 습득 알림을 그냥 넘기게 된다. 보스 들어가기 전에 스킬 창부터 열어서 빈 슬롯이 없는지 보자. 이것만으로 딜이 확 달라진다.
  • 2
    안전 강화는 다 채우고 들어간다 다음 항목에서 설명할 안전 강화 구간까지는 재료 손실 없이 올릴 수 있다. 무기·방어구 안전 강화를 끝내고 들어가면 제한 시간 딜 체크가 훨씬 여유로워진다.
  • 3
    자동 끄고 직선 공격만 피한다 보스가 직선으로 공격을 깔면 좌우로 빠지면 된다. 그거 하나만 지키면서 스킬 돌리면 제한 시간 안에 끝난다. 화려한 컨트롤 필요 없다. 옆으로 걷기만 하면 된다.

⑤ 강화는 안전 단계까지만 — 초반 재료 태우면 답 없다

MMORPG 초보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좋은 장비 먹자마자 강화 지르기. 이 게임은 안전 강화 구간이 명확하게 정해져 있어서 여기까지만 지켜도 손실이 0이다.

대상 안전 강화 구간 추가 투자
장비 (무기·방어구) 5단계까지 안전. 여기까지는 실패로 인한 손실 없음 스페어 장비를 확보했다면 3단계 추가까지
장신구 1단계까지 안전. 그 이상은 초반에 손대지 말 것 후반 재료 여유 생긴 뒤
강화 우선순위 (이 순서 그대로)
주력 무기
1순위
방어구 전체
2순위
장신구
1단계만
실전 팁: 자동사냥 돌릴 때 물약이 유난히 빨리 녹는다면 무기보다 방어구를 먼저 올려라. 물약값도 결국 골드다. 안 맞으면 그만큼 골드가 남고, 그 골드가 다음 강화 재료가 된다. 필자는 이 순서를 뒤집었다가 첫날 물약값으로 골드를 꽤 태웠다.
고급 등급 아이템은 아끼지 말고 안전 구간까지 다 태워라. 어차피 안전 구간은 실패가 없다. “곧 더 좋은 거 나올 텐데” 하면서 안 올리고 버티면 오퀴페테 같은 딜 체크 구간에서 그대로 막힌다. 반대로 안전 구간을 넘어선 도박성 강화는 오픈 첫 주엔 절대 금지다. 재료 수급처가 아직 안 열려 있어서 한 번 태우면 복구가 안 된다.

⑥ 공짜인데 다들 놓치는 수급 4종

돈 안 쓰고 챙길 수 있는데 UI에 안 띄워줘서 그냥 지나치는 것들이다. 하루만 안 챙겨도 누적으로 손해가 난다.

1. 캐시 상점 무료 소환 — 매일 10개

캐시 상점 교환소에서 ‘의상 소환 I’ 5개, ‘탈것 소환 I’ 5개를 매일 무료로 준다. 캐시 상점이라 유료인 줄 알고 안 들어가는 사람이 많은데, 교환소 탭에 무료로 박혀 있다. 영웅 등급까지 나온다. 하루 10회씩 일주일이면 70회다. 이건 무조건 매일 챙겨야 한다.

2. 에테리온 & 신과 — 받아만 놓으면 적용 안 된다
이게 진짜 함정이다. 에테리온과 신과는 획득한다고 자동으로 능력치가 붙지 않는다. 해당 탭에 들어가서 직접 활성화해야 스탯에 반영된다. 인벤에 쌓아두고 “왜 전투력이 안 오르지” 하는 사람이 정말 많다.

· 에테리온 — 캐릭터 레벨 보상이나 결정을 통해 획득
· 신과 — 퀘스트, 콘텐츠 보상, 아이템 분해로 획득
→ 둘 다 공격력 · 명중 · 방어 계열부터 활성화하는 게 초반 체감이 크다.
3. 컬렉션 — 제작해서라도 채워라

컬렉션은 등록할수록 영구 능력치가 쌓인다. 그런데 일반 등급 아이템 중에는 서브 퀘스트 재료로 직접 제작해서 채울 수 있는 것들이 있다. 드랍 기다릴 필요 없이 만들면 된다.

다 채우려면 끝이 없으니 능력치 우선순위를 두고 가자.

우선도 능력치 이유
최우선 명중 · 공격력 명중이 부족하면 딜이 아예 안 들어간다. 초반 딜 체크 구간의 실패 원인 1위
방어력 · 최대 생명력 자동사냥 유지력 = 물약 절약 = 골드 절약
방어력 관통 · 회피 보스전과 PvP 구간에서 체감. 초반엔 후순위
4. 길드 — 첫날에 그냥 아무 데나 들어가라

길드 출석 보상, 길드 레이드, 파티 사냥 보너스가 전부 길드에서 나온다. 혼자서는 못 먹는 보상이다. 마음에 드는 길드를 고르겠다고 미루지 말고 1일차에 일단 아무 데나 가입하고, 나중에 옮기면 된다. 안 들어가 있는 하루는 그냥 손해다.

⑦ [이슈] AI 모드 12시간 세팅 & 쌀먹 구조 현실판

이 게임의 정체성이자 지금 커뮤니티에서 가장 말이 많은 부분이다. 순서대로 정리한다.

AI 모드 — 무료 12시간, 멤버십 24시간
구분 무료 멤버십 (월 9,900원)
AI 모드 시간 하루 12시간 하루 24시간
점검 후 자동 실행 없음 지원
개인 거래 거래소만 개인 거래 지원
던전 이용 시간 기본 증가
AI 모드는 3가지가 있다 — 대부분 첫 번째만 쓴다
  • 1
    자동 전투 모드 지금 있는 자리에서 바로 싸우거나, 추천 사냥터로 알아서 이동해서 사냥한다. 가장 단순한 형태.
  • 2
    일정 모드 — 여기부터가 진짜다 신탁 퀘스트, 던전, 필드 사냥을 원하는 순서와 진행 시간으로 등록할 수 있다. 무료 12시간을 그냥 필드 사냥으로 흘려보내면 손해다. 일일 콘텐츠(신탁 3회, 던전)를 앞에 배치하고 남은 시간을 필드로 돌리는 게 맞는 순서다.
  • 3
    시간표 모드 순서뿐 아니라 실행 시각까지 지정한다. 자는 동안, 출근한 동안 특정 시간에 콘텐츠를 예약해두는 방식. 12시간을 쪼개 쓸 거면 이게 제일 효율적이다.
AI 모드 팩트 3가지
· 계정당 한 캐릭터만 AI 모드 사용 가능하다. 부캐 여러 개 돌리는 그림은 안 된다.
· 성장 재료는 AI가 임의로 안 쓴다. 강화나 재료 사용 판단은 유저가 중간에 접속해서 직접 해야 한다. 알아서 강화해줄 거라고 믿고 방치하면 재료만 쌓인다.
· 앱을 꺼도 돌아간다. 그리고 AI 모드 중에도 제작·강화·컬렉션·거래소 관리는 할 수 있다. 길드 징집 시스템으로 AI 모드 중인 길드원을 길드 레이드에 소환할 수도 있다.
쌀먹 구조 — 미다스의 금고와 아티산

이 게임이 “쌀먹 되는 게임”으로 화제인 이유가 두 가지 장치 때문이다.

미다스의 금고
일정 강화 단계에 도달한 장비를 시스템이 다이아로 매입해주는 구조. 보통 MMORPG는 저등급·비인기 장비가 시세 폭락으로 휴지 조각이 되는데, 이걸 게임사가 직접 사주면서 하한선을 만들어준다. 동시에 다이아의 공급과 회수를 조절해서 경제를 안정시키는 역할도 한다. 무과금 입장에선 “파밍한 게 헛되지 않는다”는 안전장치다.
아티산 = 유일한 생산 클래스
스킬 강화 비전서, 각종 주문서 같은 필수 소모품을 제작해서 거래소에 파는 클래스. 소모품은 수요가 마르지 않으니 꾸준한 현금 흐름이 된다. 다만 순이익은 판매가 − 거래 수수료 − 재료비 − 제작비라, 시세 안 보고 찍어내면 마이너스도 난다.
현실적인 기대치는 이 정도
월 목표 필요한 일일 순수익 체감
100만 원 약 33,000원 / 일 현실적 상단
200만 원 약 67,000원 / 일 고효율 파밍 필요
300만 원 약 100,000원 / 일 캐릭터 1개로는 어려움
여기서 오해하면 안 되는 것. 위 금액은 순수익 기준이다. 캐릭터 육성 비용, 유료 편의 기능, 거래 수수료, 장비 재투자 비용을 다 빼고 남는 돈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누구에게나 보장되는 수치가 아니다. 파밍 효율, 플레이 시간, 시세 변동에 따라 크게 달라지고, 일반 무과금 캐릭터 하나로 월 300만 원을 안정적으로 찍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게 중론이다. “월 300 벌린다”는 썸네일만 보고 들어오면 실망한다.
수익 경로는 크게 4가지: ① 중간 단계 장비 파밍 후 거래 ② 일일 획득 제한이 걸린 재료 판매 ③ 아티산 제작 판매 ④ 저등급 장비 강화 후 미다스의 금고 매입. 오리하르콘처럼 특정 콘텐츠에서만 나오고 일일 획득량 제한이 걸린 재화가 결국 시세를 만든다. 무한정 파밍되는 재화는 값이 안 나간다는 걸 기억하자.

1일차 체크리스트

이 글에서 다룬 것만 순서대로 정리했다. 그대로 따라가면 첫날은 안 꼬인다.

📋 오픈 1일차 필수 루틴

일반 서버 24개 중 대기열 짧은 곳으로 진입 (아테나·아레스는 스트리머 전용)
직업은 레인저 / 오라클 / 블레스드 중 선택 (버서커·어쌔신은 무과금 비추)
에픽 퀘스트 중심으로 진행 + 상단 텔레포트 계속 수락
근처 서브 퀘스트 같이 정리 (제작 재료·골드 수급)
에픽 47 클리어 → 신탁 개방 → 하루 3회 소진 → 교단 레벨업
에픽 48 오퀴페테는 스킬북 확인 후 수동 전투로 돌파
장비 안전 강화 5단계 / 장신구 1단계까지 완료
캐시 상점 교환소에서 무료 소환 10회 수령
에테리온·신과 탭 들어가서 직접 활성화
컬렉션 등록 (단, 거래 가능한 희귀 장비는 제외)
길드 가입
AI 모드 일정 모드로 세팅 후 12시간 배분
3일 굴려본 총평
초반 진입 장벽은 낮게 잡아놨는데, 안내가 불친절해서 놓치는 무료 재화가 많은 게임이다. 에테리온·신과 활성화, 무료 소환 10회, 신탁 3회 — 이 세 개만 매일 안 놓쳐도 일주일 뒤엔 안 챙긴 사람과 눈에 띄게 벌어진다. 반대로 강화 도박이나 근접 직업 선택 같은 건 초반에 한 번 삐끗하면 복구가 오래 걸린다. 첫 주는 욕심 줄이고 놓치는 것만 없애는 게 최선이다.
본 글은 제우스: 오만의 신 출시 초반(2026년 8월 기준) 정보를 바탕으로 실제 플레이 경험과 공식 정보를 정리한 글입니다. 게임 내 수치와 콘텐츠는 패치나 밸런스 변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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